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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이상 시니어들의 풋풋한(?) 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끝사랑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습니다. 더불어 끝사랑 촬영지에 대한 정보도 많이 궁금해하고 계실텐데요.
범천과 연화는 첫 만남의 대화에서 숙소에 대해 얘기를 하며 "여기에 머물면 있던 병도 다 낫겠다"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만큼 화면으로 보는데도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.
매주 목요일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끝사랑 촬영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.
끝사랑 촬영지 일상호사
주소: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54-15 일상호사
일상호사는 A동과 B동 2개로 구성된 홈스테이입니다.
A동엔 최대 7인, B동엔 최대 5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다음은 일상호사에서 올린 숙소 안내정보입니다.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네요.
일상을 벗어난 제주에서의 특별한 하루
초록빛 맑은 바다 위로 풍력바람개비가 어우러진 제주 동쪽의 작은 해안마을 월정리
골목길 사이를 걷다 보면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, 한 걸음 나가면 아름다운 해변과 번화한 카페거리라 있는 곳입니다.
마을 안 돌담으로 둘러싸인 옛집이 있던 자리에 현대적인 건축디자인의 새로운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.
내부는 넓게 높게 탁 트이고 사선으로 열린 창 어디로든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주의 돌담과 식물이 있는 곳입니다
